| ▲ 하동군청 전경(하동군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하동군은 지난 4일 건강한 전통음식을 보전·계승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 향토 식문화 전문역량개발 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약선 막걸리 소믈리에 ▲푸드닥터 ▲생활개선회 전통장 만들기 ▲명절 선물 전통 간식 만들기 등 4개 과정으로 하동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생활개선회 전통장 만들기 교육은 11월 11일 1회 진행되며, 약선 막걸리 소믈리에 과정은 11월 14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총 6회 실시한다.
푸드닥터 교육은 11월 16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총 8회, 명절 선물 전통 간식 만들기 교육은 12월 2일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총 6회로 각각 이뤄진다.
교육은 신규 신청자, 단일 과정 신청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며, 각 교육과정마다 2만∼8만 원의 자부담이 있다.
교육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교육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사본과 서류를 갖춰 오는 7일까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55-880-2749)·이메일(sue08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은숙 농촌진흥과장은 “높은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하동형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역 농특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 우리 쌀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교육 등 6개 과정, 총 31회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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