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착 위한 융화교육과 치유농업 등 실질적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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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은 오는 24일 열리는 '2025년 귀농귀촌 아카데미 제1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남해군) |
모집은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인원은 20명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 미만인 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교육 희망자는 경제과 정착지원팀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남해 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기 안정적 정착을 목표로 귀촌인 융화교육, 남해군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그리고 '농업.농촌이 주는 녹색 처방전'을 주제로 한 치유농업 및 허브 활용 원예수업으로 구성된다.
융화교육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방법과 문화적 융합을 배우고, 남해군의 특화된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남해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농업과 허브 활용 원예수업을 통해 새로운 농업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융화되고, 남해군만의 특색 있는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과 정착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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