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열전 돌입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5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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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5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합천군) |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2주간 늦겨울 추위 속 열정 가득 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일간의 11개 조별 예선전을 거친 뒤 22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27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치러지는 전 경기는 매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군은 대회기간 중 선수단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숙박ㆍ음식업소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이루어진 동계전지훈련에 이어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합천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많으니 대회 기간 아름다운 추억도 간직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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