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한농연·한여농 농업경영인대회 성료…농업 발전·회원 화합 다져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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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군수 "농업이 영광의 근본…농업인 소득 안정과 경쟁력 강화 최우선"
▲영광군, 한농연 한여농 농업경영인대회 개최/영광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광군은 지난 7월 3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영광군 한농연·한여농 농업경영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와 조일영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및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군남면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기념식과 우수 농업경영인 시상, 고향사랑기부금 교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에게는 각 기관·단체장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특히 영광군 한농연·한여농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특례시 한농연·한여농이 함께 참여해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교환식을 갖고 두 지역 간 상생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교환식은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이 곧 영광의 근본이라는 '농자영광지대본(農者榮光之大本)'의 마음으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농업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청년·후계농업인 육성,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가족화합 한마당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져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경영인대회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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