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언론인 송요훈= 언제부턴가 용산 대통령실 참모가 '극한직업'이 된 것 같다.
다시 들어보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지록위마의 억지도 짜내야 하고, 철없고 무식한 그 오빠는 배 나오고 밥 많이 먹는 이 오빠가 아니라 친오빠라는 개그 대사도 창작해야 하니 대통령실의 참모들은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방어하는 알리바이를 창조하느라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일 것 같다.
명태균과는 경선이 끝난 뒤로는 관계를 끊었다고 했었다. 그것부터가 거짓말인데...
유리하면 과장하고 불리하면 반 나절도 안돼 뽀롱날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있겠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의탁할 수 있겠나.
외부 필진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송요훈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김동연 지사, “반크와 글로벌 AI 대사 양성 등 생성형 AI 오류 공동 대응 협...
장현준 / 25.10.13
정치
여야, 26일 일요일 본회의 개최 합의…민생법안 70개 처리
강보선 / 25.10.13
사회
제주도, "민생경제 정책은 빠르게, 장기 과제는 속도 조절"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8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광양시가족센터, 낮잠 프로젝트 ‘떡실神’으로 시민 마음건강 회복 돕는다
프레스뉴스 / 25.10.13
국회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담배 제조사 법적·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국민 생명·건...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