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 표지석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통합 모집인원은 총 21개 사업 1224명이며 ▲공익활동형 사업 10개 107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7개 113명 ▲시장형 사업 4개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46억 3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오는 12~16일 집중 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해 공익활동형 사업에 1071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만 60세 이상),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 대상자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 이상(1일 3시간 이내) 활동하면 월 활동비 27만 원을 받는다.
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노인 일자리 여기을 통해 하면 된다. 단 증빙서류는 산청군청 복지지원과 나 산청시니어클럽에 제출해야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사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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