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마무리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8: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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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5분 자유발언,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촉구 결의로 12일간의 회기 마무리
▲안양시의회는 9월 18일(금)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이번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안양시의회)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9월 18일(금)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대상기관을 승인하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의 건 2건,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이번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원안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한 건전한 재정 운용과 국·도비 보조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하는 한편, 주요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 종료 후에는 전체 의원이 함께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두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도 이어졌다.

조은석 의원은 연현마을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연현마을 별관 설치와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장경술 의원은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를 위한 디지털 기반 인지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윤순섭 의원은 반복·중복되거나 성과가 낮은 사업을 재점검하는 ‘행정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절감한 재원을 민생 분야에 재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박순임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창업부터 폐업·재기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형으로 개편하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장명희 의원은 노후된 민자역사인 안양역의 관리·운영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전담 TF 구성을 촉구했다.

황원영 의원은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과 관련해 시청 이전과 연계한 종합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지역 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윤해동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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