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미식관광 트렌드 선도…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 주목!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8: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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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체험과 관광 연계… ‘남도한바퀴 가을 정규코스’ 편입으로 11월까지 손님맞이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사진제공=장성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장성군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이 전남 관광상품 남도한바퀴 가을 정규코스에 포함됐다.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장성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시식하고, 주요 관광지도 방문하는 체험형 미식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름 장성한상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코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달 들어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운영하는 남도한바퀴 가을 정규코스에 편입돼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행하게 됐다. 광주에서 출발해 장성호 수변길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치유밥상 도시락 만들기 체험 황미르랜드 영광 불갑사 순으로 둘러보는 일정이다.

 

정규코스의 핵심은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의 치유밥상 체험이다. 제철 장성 먹거리를 주재료로 한 계절별 도시락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관광객들은 장성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라난 지역 농산물을 직접 조리하고 맛보면서 장성의 미식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올가을에는 가을 나물과 장성레몬 소스를 곁들인 장성사과 샐러드 등이 포함된 장성가을집밥한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성군은 이번 남도한바퀴 정규코스운영을 계기로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을 지역 미식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장성호, 황룡강, 축령산 등 주요 관광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도한바퀴 가을 정규코스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은 금호고속 버스한바퀴누리집을 이용해 예약하면 된다. 1인당 요금은 29900원이며, 회차별로 최대 43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장성에서만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양질의 미식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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