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3개 향교서 추기 석전대제 봉행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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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림·주민 등 참여... 전통문화 계승과 선현의 가르침 되새겨
▲2026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모습(화순향교)사진제공=화순군
[전남=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지난 20일 화순향교·능주향교·동복향교 대성전에서 ‘2026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과 덕행을 기리고, 전통 제례의식에 따라 제향을 올리는 행사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에는 지역 유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각 향교의 초헌관으로는 화순향교 임지락 화순군수, 능주향교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 동복향교 정채호 전 서기관이 각각 참여해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예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락 군수는 석전대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에는 화순향교·능주향교·동복향교 등 3개의 향교가 있으며, 각 향교에서는 춘·추기 석전대제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문화 계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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