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령군의회 의원들이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의령군의회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의령군의회가 지난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9시 충익사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참배를 진행했다.
참배는 김규찬 의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의원과 공무원들의 분향과 묵념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의령군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2023년에도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규찬 의장은 “계묘년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처럼 우리 앞에 닥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생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의회는 26일부터 6일간 첫 임시회를 열고 군정주요업무보고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 로봇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맞손
장현준 / 25.12.06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