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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링 인 진주’가 2022년 진주시 야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특화한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지난 10일 202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사업성과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주민사업체를 선발하는‘으뜸두레’에 ‘폴링 인 진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으뜸두레 선정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4일간 공모 접수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창업‧경영 개선을 위한 주민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으뜸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폴링 인 진주’는 전국 관광두레 총 326개 주민사업체 중에서 10개소만 지정되는 으뜸두레에 선정되어 여행사로써 한국관광공사의 인증을 받았다.
‘폴링 인 진주’는 2021년 「무장애 여행 특별한 애인」, 2022년 「투어싸롱」을 관광공사의 여행상품으로 출시하여 코로나 이후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꾸준한 노력과 상품 계발을 통해 2022년 「호롱불 밤마실」을 진주시 야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특화했다.
진주 관광두레 업체인 프로스트 수제맥주, 밀알영농조합의 우리밀 제품, 배건네공작소의 기념품을 ‘폴링 인 진주’여행 체험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지역주민과의 협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폴링 인 진주’는 여행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역사⋅문화⋅인문⋅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관광상품을 계발하여 여행객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아름다운 동행 ‘폴링 인 진주’의 양정숙 대표는 “무장애 여행의 시작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 고령화 사회와 여행 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주 주민사업체를 담당하고 있는 양지선 관광두레 PD는 ㈜ 아름다운동행 ‘폴링 인 진주’가 앞으로 “혁신적인 여행상품을 통해 진주의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그간 호롱불 밤마실 등으로 야간관광 도시 조성과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며 “문화와 축제의 도시 진주시에 ‘폴링 인 진주’의 새롭고 특화된 여행 관광상품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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