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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지풍력(주)가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사진=통영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통영시에서는 지난 18일 욕지풍력㈜와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을 위한 기부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욕지풍력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1억 원을 쾌척하고, 2026년까지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욕지풍력㈜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재생 에너지 회사인 뷔나에너지의 자사 특수목적법인(SPC)으로, 현재 욕지도 서측 해역에 연간 약 18만 4000가구에 동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384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2021년부터 지역민을 위해 마스크, 백미, 라면, 패딩의류 기부 등 이웃돕기 성품 기탁 및 해변정화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정광진 대표는 지역사회 상생과 지역인재 육성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목표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크게 감사드리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바로 지역인재 육성이라고 생각하며, “향후 향토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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