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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500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내이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기부 릴레이 56호)가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으로 기탁하고 싶다는 이번 기부자는 해마다 연말연시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익명의 기부 천사가 기탁한 ‘사랑의 쌀’은 기부 천사의 뜻에 따라 무료급식소 및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익명의 기부 천사의 따뜻한 선행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 같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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