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은 우수 한우농가 지원사업으로 매월 경매시장에서 최고금액을 받은 암, 숫송아지 출하농가에 각각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사진=합천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합천군은 지난 16일 합천축협 한우경매시장에서 우수 한우농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김해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용욱 합천축협조합장, 김종배 한우협회지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량한우 사육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우수 한우농가 지원사업은 매월 경매시장에서 최고금액을 받은 암, 숫송아지 출하농가에 각각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우사육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는 농가에 감사하다”며 “농가 의지와 노력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많은 부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현재 우량암소 보유 전국 1위 지자체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으며 합천군, 합천축협, 한우농가가 합심하여 한우개량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우시장, 합천축협 한우경매시장에 출하되는 송아지는 매회 전국 평균 경매가 대비 20~30만 원을 상회하는 금액에 낙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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