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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주면, 산림지킴이 발대식 갖고 동절기 비상체제 돌입(사진=합천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용주면은 1일 면장과 지역 산불감시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주면산림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2023년 5월 말까지 동절기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용주면은 산림이 울창한 소룡산, 의룡산, 집동산과 영상테마파크, 황계 폭포, 국보 테마파크 등 관광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타 지역에 비해 입산객과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입산객이 많아지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단속 강화,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 하기,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 감시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영준 용주면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관심과 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산불감시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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