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규일 진주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9일 명석면 홍지마을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출하 농업인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해 건조벼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196개소에서 매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매입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최근 농자재값 상승과 쌀값 하락에 따른 벼 재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업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주시 올해 매입물량은 40kg 기준 공공비축미곡 15만 281포와 시장격리곡 9만 6382포 등 총 24만 6663포로, 지난해 12만 2280포 대비 201%로 두 배가 넘는 물량이다.
매입 가격은 지난해와 달리 시장격리곡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과 같으며, 매입대금은 매입 즉시 우선 지급금으로 3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12월 중 최종 가격 확정 후 정산 지급한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벼 재배 농업인의 산물벼 출하농가의 출하시간 단축을 위해 벼수매통 지원 사업과 산물벼 건조료 지원, 그리고 고령농가 벼 육묘지원 등을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과 영농불편을 해소하였다”며, “앞으로도 벼 재배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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