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웅 영채장학회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사천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천시가 5일 김정웅 영채장학회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 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웅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모두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베트남 참전용사로 ㈜영채태양광발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채장학회를 만들어 지난 2021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포중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2700만 원, 곤양중학교와 필리핀 다문화가정 중학생에게 900만 원 등 한 부모 가정이나 소년소녀가정에 현재까지 총 6480만 원을 후원했다.
한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2023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와 로봇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 맞손
장현준 / 25.12.06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