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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은 고위험군인 감염취약시설 및 60세 이상 대상자의 중증·사망예방 등 코로나19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함양군은 1월 말 쯤 마스크 해제가 전격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60세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의 예방접종률이 중요한 사안으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달 9일부터 감염취약시설을 위주로 간담회 개최 등 방문 예방접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 합동으로 홍보 및 접종 특별기간을 운영하면서 기존 함양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12곳에서만 가능했던 예방접종을 특별 기간 중 10개 보건지소에서도 가능토록 확대 실시하고 읍면사무소의 일대일 주민홍보와 병행하면서 4일 동안 접종자 수가 1,000명 이상에 달했다.
코로나19는 어르신에게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시 사망위험이 더 높은 상황으로 일평균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88.8%, 주간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95.4%, 60세 이상에서 재감염시 사망위험이 1회 감염 시 보다 1.72배 높은 것으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했다.
함양군에서는 향후 고위험군인 감염취약시설 및 60세 이상 대상자의 중증·사망예방 등 코로나 19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연계 홍보 및 방문접종·교통약자 차량수송 등 접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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