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근 고성군수가 회화면민과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고성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고성군이 지난 20일부터 읍·면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하는 원년을 맞이해 군민이 체감하는 고성의 변화를 만들어갈 첫걸음으로 실시됐으며, 14개 읍·면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군민이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과 협치의 행보를 이어가는 민선 8기 군정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또한 고성의 현안과 미래 비전을 생생하게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사안에 따라 검토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건은 다음 주부터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인 과제들에 대해서도 해결될 때까지 관리해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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