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제대전 시상식(사진=합천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합천군은 지난 22일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제6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예술대전에는 서예, 문인화, 민화, 서각 4개 부문에 총 1,41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7명의 심사위원이 분야별로 엄정한 심사를 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예(한문) 부문 조정옥(창원시)의 ‘퇴필여산미록진’, 문인화 부문 한경남(진주시)의 ‘매화’, 민화 부문 김지유(창녕군)의 ‘공존’, 서각 부문 박영창(창원시)의 ‘백수’가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 13명, 장려상 7명, 삼체상 4명, 특별상 21명 등 총 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오는 30일까지 같은 장소 기록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예술대전이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인의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대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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