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 전경(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경남도 실국본부장, 조직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기본계획 보고, 엑스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브리핑, 질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지난 7월 행사주관 대행사 선정 공모를 통해 ㈜엠비씨 씨앤아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12월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직위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와 협조하여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상체질 등 전통한의약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엑스포가 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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