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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가 취약계층 한파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가 ‘2022년 취약계층 한파 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파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관내 취약가구에 주거공간 단열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경상남도,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남해군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다.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원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컨설턴트들은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창호에 에어캡 등의 단열제품을 설치하고, 난방텐트・이불 등 방한물품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한랭 질환 예방 건강수칙, 응급상황 조치 방법, 한파 대응 용품 사용법 등 한파 대응요령을 적극 안내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파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준순 회장은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올해 한파가 더 길고 매서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단열제품이 제대로 부착됐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7월에도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수, 쿨매트, 양산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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