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사망자는 생후 31개월 여아…보건당국 "예방이 최선책"
올해 첫 수족구병 사망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일 울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생후 31개월 여자아이’가 수족구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에 물집과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다.
질병관리 본부는 외출 전후 손을 씻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족구병 사망 사례는 지난 2010년 1건, 2012년에는 2건으로 집계됐다.
(사진=MBC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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