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바다온도 상승이 원인…마리당 10억 원의 가치
제주 앞바다에서 고래상어가 포획 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아쿠아플라넷 측은 최근 국내 바다에서 고래상어가 포획 됐다고 밝혔다. 포획 된 고래상어 2마리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수족관에 기증됐다.
고래상어 2마리는 지난 7일과 8일 같은 장소에서 잡혔다. 길이 4~4.5m, 무게 500~600kg의 고래상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어류 중 하나이며 가격으로 치면 마리당 10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어종이지만 최근 제주 바다의 바닷물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포획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잡은 어부는 부자 되겠다”,”나도 고래상어 한마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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