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8일 19대국회 하반기 첫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정치·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이재오·이장우·김도읍·송영근·조해진·이철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김현·김성곤·서영교·최동익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이에 답변자로는 정홍원 국무총리, 류길재 통일부장관, 황교안 법무부장관, 김관진 국방부장관,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사고 후속대책을 비롯하여 국가안전처 신설 등 정부조직법 개정,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미국 주도 미사일방어체계 편입, 광역단체 연정 등이 주요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의 15분동안 비교섭단체대표발언으로 시작될 이번 대정부질문은 20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의제별로 하루에 12명씩 모두 36명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질문의원으로 새누리당 의원 18명,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5명, 비교섭단체 의원 3명이 배정됐다.
대정부질문에 질문자로 나서는 여성의원은 전체 질문의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총 13명이다. 13명은 4월 임시회 대정부질문 당시 40명 중 10명(4분의 1)보다 높은 비율이다. 이 밖에 19일에는 정의당 대표의 비교섭단체대표발언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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