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7. 21(월)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한일의원연맹 여성위원회 발족 이후(2013. 11. 29) 첫 교류를 위해 방한 중인 노다 세이코 일본 중의원 의원을 비롯한 일본 여성의원 방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COLOR: rgb(51,51,51); FONT: 12px/18px 돋움, dotum, sans-serif;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여성의원단 방한을 환영하며 한일관계가 어려운 시점에 여성의원의 방한은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 일본은 친구와 같은 숙명을 타고 났으며,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예전과 같은 좋은 관계로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노다 세이코 중의원 의원(자민당 7선)은 “그 동안의 한일관계는 충돌과 화해의 반복이었다”며 “의원연맹이 지혜를 모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일본에서의 혐한 감정이라든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는 일본에서도 극히 일부분일 뿐, 일본에서도 상식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며, “한국인들이 일본에 오면 좋은 일본인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츠지모토 키요미 의원(민주당 5선)은 “내 지역구 오사카에서는 엊그제 1,500명의 시민이 모여 헤이트 스피치, 혐한류 반대시위를 벌였다”고 소개했다.정 의장은 “병이 깊어지면 치료가 불가능해지므로, 복원이 불가능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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