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펜션 화재(사진출처=YTN 뉴스 방송 캡처)
자나깨나 불조심.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추운 겨울을 더욱 춥게 만들고 있다.
요즘과 같이 차가운 바람과 낮은 습도, 그리고 건조한 날씨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쉽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난방기기 등의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평상 시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전남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에 위치한 모 펜션의 바비큐장에서는 대학 동아리 학생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인근 소재 대학교의 동아리 소속 학생 13명과 졸업생 13명 등 26명은 가건물 형태의 목조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굽고 있던 중, 불티가 바베큐장 지붕의 갈대로 옮겨 붙으며 화재가 크게 번져 참변을 겪게 됐다.
또 지난 9일 오후 1시쯤에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주민 130여명이 개포중학교로 피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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