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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2월8일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별도로 선출키로 했다.
새정치연합 전대준비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내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표와 최고위원의 통합 선출방식은 소수 의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준위는 최대 쟁점인 권리당원, 대의원, 일반당원·국민의 투표 비율을 정하는 문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계파별 주장이 극명하게 엇갈린 탓이다.
친노계는 일반당원·국민 비중을 30%로 요구했지만 나머지 계파는 일반당원·국민 비중을 20%로 제한할 것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준위는 당헌당규분과 추가 논의를 거쳐 안을 몇 가지로 압축하면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혁신실천위원회가 제안한 '권역별 최고위원' 도입안 역시 위원들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이번주 정책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당내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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