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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SKT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 이하 합수단)은 SK텔레콤의 건강관리서비스 사업과 관련해 2일 SK텔레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SKT텔레콤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오후 5시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 헬스케어 사업 관련 내부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합수단은 SK텔레콤이 의료기록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9월 SK텔레콤 등에 휴대전화 단말기 등을 공급하는 유통 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계열사인 SK네트웍스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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