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
"나랑 사귀자"
만취 상태에 빠져 女경찰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문모씨 (40)를 강제추행 및 공무집행방해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문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한 대형마트에서 영등포경찰서 소속 A순경(27. 여)에게 "나랑 사귀자"며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배를 쓰다듬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문씨는 순찰차에서 대기하던 동료 경찰관이 이를 제지하자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리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문씨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다”며 “순경들이 순찰 도중 음료수를 사러 잠시 들렀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5

경제일반
서귀포시, 보목·구두미포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농촌진흥청, 자색고구마 신품종 '보다미', 현장 평가회 열려
프레스뉴스 / 25.11.05

문화
음성군·음성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프레스뉴스 / 25.11.05

사회
부산 사상구, 주민이 함께 만든 열린 도서관으로 대통령상 영예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