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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56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의류원단 가공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모씨(38)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는 등 관리실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 당시 주변 가게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안에 있던 각종 원단이 불에 타고 창고 내부 벽체가 무너지는 등 4000여만원(소방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옆 당구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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