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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4시50분쯤 서울 청량리동 동대문경찰서 근처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단수 지역은 없었지만,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근처 아파트 주민들 등도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에 1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작업을 끝냈다.
사업본부 관계자는 "80년도 관이기 때문에 낡아서 파열된 것"이라며 "추운 날씨 때문에 관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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