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닿지 않고 소재 파악도 되지 않는 등 도주 우려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 ">네 살배기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른 보육교사 양 모 씨가 어젯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양 씨가 연락이 닿지 않고 소재 파악도 되지 않는 등 도주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긴급 체포 당시 양 씨는 경찰서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친정집에 은신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일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 /> 경찰청은 또 16일부터 한달간 " /> 이를 위해 집중 신고기간 전국 주요 도로의 전광판, 경찰서 홈페이지 팝업창, 안내 리플릿 등을 통해 신고접수 사실을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 종사자, 학교 " /> 경찰은 양 씨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이 이뤄졌는지, 또 다른 폭행 사실은 없는지 집중 조사했다. 문제의 어린이집을 관할하는 인천 연수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어린이집 유아 폭행사건 이슈타임라인 [2015.01.16] 아동 폭행 어린이집 보육교사 긴급체포 [2015.01.15]인천 어린이집 상습폭행 수사..경찰 영장 불가피 [2015.01.15]인천 어린이집 원장, 부모 앞서 결국 무릎 꿇어 [2015.01.15]與, 인천 어린이집 폭행 재발방지 위해 TF팀 구축 [2015.01.14]인천 어린이집 사건, 폭행 의심 CCTV 장면 2개 추가 확보 [2015.01.08]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 폭행
인천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가 도주 우려로 결국 체포됐다.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 폭행 보육교사가 긴급 체포 됐다.[사진=SBS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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