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적 여성 2명 고용해 성매매
(이슈타임)백재욱 기자=화장실에서 몰래 통하는 밀실을 만들어 성매매를 알선하던 마사지 업소 업주가 경찰에 체포됐다. 5일 울산남부경찰서는 업주 황모(66.여)씨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4일까지 울산시 남구 삼산동 한 상가건물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태국 국적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은 황 씨가 화장실 벽을 움직여 밀실로 들어가는 특수한 구조로 공간을 만들어 영업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성매매한 태국 여성 2명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 인계됐다. 경찰은 황 씨를 상대로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장실 벽을 개조해 밀실을 만들어 성매매 알선하던 업주가 체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道 공무원, 산하기관에 도의원 의정활동 녹취·보고 지시
류현주 / 25.11.05

사회
포항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경북희망학교 배정 발표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쏘아 올린 ‘협치 훈풍’, 이번엔 교육정책 향한다! 도의회-...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