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사진 찍으며 '여러 사람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내시라'는 응원 말 전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네티즌이 비행기를 이용하다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을 목격한 이야기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6일 이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창진 사무장이 수줍은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두 손을 모은 채 서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오늘 내가 탄 비행기에 박창진 사무장이 있었다 라며 포즈 취해 달라니까 이렇게 수줍은 미소룰 띄우며 응해주더라 라며 글을 올렸다. 당시 그는 친구와 비행기표를 따로 구입했던터라 좌석을 바꿔달라고 부탁하려다가 박창진 사무장을 마주쳤다고 한다. ? 그는 박창진 사무장에게 몸은 괜찮냐 고 물었고 여러 사람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내시라 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는 착한 동생처럼 수줍어하더라. 마음이 짠했다. 하마터면 고기 사주겠다고 할 뻔했다 며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쉬지않고 뺑뺑이 돌린다더니 긴 미주노선 같은 건 안태우고 일본처럼 짧은 노선으로 휴식없이 태우는 듯 이라며 (그럼에도)정말 여리여리 상냥하더라 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박창진 사무장은 결심 공판 진술 이후 결국 쓰러져 링거를 맞으며 병원에 실려간 이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비행기 탔다가 목격한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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