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 유서 발견되지 않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생일을 맞아 휴가 나왔던 해군 병장이 청계천 다리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8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2분께 김모(25)씨가 서울 중구 청계천 영도교 난간에서 다리 아래 산책로 쪽으로 추락,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현역 해군 병장으로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휴가를 나온 상태였으며,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15년 軍 사건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5.02.08] 휴가나온 해군 병장 청계천 다리서 떨어져 중태 [2015.02.05] 강원도 인제 모 육군, 병장이 후임병 폭행하고 성추행 [2015.01.28] 강원도 육군 사단에서 무슨일이? 일주일새 3명 사망 [2015.01.27]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체크카드 사용해 덜미 [2015.01.27] 강원도지역 모 부대 여단장, 26살 어린 여간부 수차례 성폭행 [2015.01.24] 연평도 해병대원 포탑에 가슴 짓눌려 사망 [2015.01.22] 전방 신병교육대, 잠자던 훈련방 사망 [2015.01.16] 목포서 개인화기 든 군인 탈영 실탄은 없어 [2015.01.07] 20사단 전자담배 폭발해 병사 한명 화상
생일을 맞아 휴가 나왔던 해군 병장이 청계천 다리에서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가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청계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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