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하고 현금 빼앗아
		
		
		     (이슈타임)김귀선 기자=60대 남성이 소개팅을 통해 만난 50대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까지 갈취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며 소개팅으로 알게 된 50대 여성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A(65)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3시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주택에서 B(59.여)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하고 현금 7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팔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사건 발생 며칠 전 지인에게 소개받은 B씨와 이날 함께 술을 마신 뒤 집에 바래다주다가  집에서 차 한 잔 달라 는 자신의 제안을 거부한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술과 음식을 사줬다는데도 B씨가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자 본전이 생각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고 전했다.		
		
		
		
	
	한 남성이 소개팅에서 소개받은 여성이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자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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