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힐 생각은 없었다며 사과 전해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를 피습한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미안하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입회한 김씨의 변호사에 따르면 김씨는 '대사에게 미안하다. 개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상처를 입힐 생각은 없었고 겁만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리퍼트 대사의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미국에 경종을 울리려 했을 뿐'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변호사는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와 함께 소지하고 있던 커터칼에 대해서는 '김씨가 항상 들고 다니는 도구'라며 '주로 유인물, 전단지 등을 자를 때 사용하는 용도'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씨가 행사에 입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변호사는 '김씨는 민화협의 창립 멤버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김씨는 행사장에서 자신의 입장 이름표가 없자 (자신을) 알고 있는 여직원에게 얘기했고, 이름표를 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이 마크 리퍼트 대사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사진=우리마당독도지킴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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