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된 여성 77%가 배우자나 연인에 의해 살해 당해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우리나라에서 살해된 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은 자신의 남편이나 연이에게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살해 된 여성 144명 중 69명이 자신의 배우자에 의해, 42명이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는 주변인에 의한 일반적 살해사건 30건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배우자나 연인에 의한 살해 기도에서 살인 미수로 겨우 살아남은 여성도 최소 9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여성의전화 측은  1.7일 간격으로 여성 1명이 남편이나 애인에게 살해 당하거나 살해 당할 위협에 처한다는 의미 라고 해석했다.		
		
		
		
	
	우리나라에서 살해된 여성 77%는 배우자나 연인에 의해 피해를 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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