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이 버리고 가"
| 부둣가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의 사연이 SNS에 올라와 공분을 샀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휴가지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의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18일 인스타그램에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 버려진 강아지의 사진과 함께 사연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부둣가에서 하염없이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혹시나 주인이 돌아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사연을 올린 네티즌은 "올 여름 휴가철에 육지에서 사량도 피서객이 버리고 간 뽀삐"라고 강아지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뽀삐는 육지에서 하루 6번 섬에 들어오는 여객선 배 시간 때마다 주인 마중을 나오고 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정만 잔인한 인간들"이라면서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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