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자신의 칼럼을 "모든 개가 입마개를 해야한다"고 잘못 해석한 기사를 반박했다.[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캡처]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2) 씨가 자신의 과거 블로그 글을 잘못 인용한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강 씨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든 개가 무조건 입마개를 해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시했다.
칼럼에서 강 씨는 일부 기사에 잘못 인용되고 있는 과거의 칼럼에 대해 "모든 반려견이 입마개를 꼭 해야 한다는 내용이 아니다"라며 잘못 인용한 기사들에 대해 "칼럼을 정독해 읽어보라"고 일갈했다.
강 씨는 이어 "반려견은 공포스럽고 잔인한 친구들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펫티켓을 지키지 않으며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불편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려견 훈련사의 입장에서 불쾌했던 일화들을 예로 들며 "줄을 매고 산책을 하고, 배변을 치우고, 기본적인 교육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성숙한 문화는 스스로가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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