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5일 제주시·서귀포시 동시 개최, 메타버스로도 참여 가능
제주의 과학꿈나무를 위한 제23회 제주과학축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탐라교육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영림)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조성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실과 가상! 과학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다. 탐라교육원과 서귀포생활문화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준 별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운영되며, 총 65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신청은 제주과학축전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과학축전을 직접 접하기 힘든 우도·추자도의 학생들을 위해 지도교사가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자성 슬라임 만들기’등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섬 속의 섬 과학축전’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2019년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축전이 제주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현실과 가상! 과학으로 소통’ 제23회 제주과학축전 개최 |
제주의 과학꿈나무를 위한 제23회 제주과학축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탐라교육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영림)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조성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실과 가상! 과학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다. 탐라교육원과 서귀포생활문화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준 별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운영되며, 총 65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신청은 제주과학축전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과학축전을 직접 접하기 힘든 우도·추자도의 학생들을 위해 지도교사가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자성 슬라임 만들기’등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섬 속의 섬 과학축전’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2019년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축전이 제주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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