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대비, 음주폐해 인식 개선 홍보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목포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회식과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를 대비해 음주로 인한 사회적·건강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절주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목포시보건소와 목포가톨릭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의 중요성, 음주조장 환경 개선 등을 홍보했다. 또한 알코올뿐 아니라 도박, 인터넷, 약물 등 다양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안내 및 홍보물 배부 활동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과도한 음주는 개인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절주 홍보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문제 예방과 상담,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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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실시(하당보건지소)/목포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회식과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를 대비해 음주로 인한 사회적·건강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절주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목포시보건소와 목포가톨릭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의 중요성, 음주조장 환경 개선 등을 홍보했다. 또한 알코올뿐 아니라 도박, 인터넷, 약물 등 다양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안내 및 홍보물 배부 활동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과도한 음주는 개인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절주 홍보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문제 예방과 상담,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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