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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박물관이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함안군)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박물관이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해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며, 소장품 관리,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관람객 서비스, 시설 운영 등 박물관 전반의 적정성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함안박물관은 2022년 평가인증 당시 제2전시관 증축공사로 평가가 면제됐으나, 전시 공간 확충 후 전시 및 교육 기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그 결과, 2025년도 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획전시 개최 실적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 역사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전시 기획 능력과 세대별,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 결과는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박물관 제2전시관 증축 등 함안군이 역사문화 기반을 위해 오랜 기간 쌓아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을 중심으로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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