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트랙터, 1톤 트럭 등 동원해 38.2km 구간 제설작업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장성군 서삼면 제설자원봉사단이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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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서삼면 제설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해 제설작업 현장.(사진제공=장성군) |
1990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출범한 서삼면 제설자원봉사단은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성 최초의 봉사단체다. 오랜 세월을 이어온 덕에 2대째 봉사에 참여하는 주민도 적지 않다.
올해 봉사단은 마을주민 18명이 참여한다. 내년 3월 초까지 서삼지역 마을안길 등 38.2km 구간의 제설작업을 구간별로 책임진다. 트랙터와 1톤 트럭을 사용해 이동로를 신속하게 확보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책임구간 지정, 운영지침 숙지, 비상연락망 확인 등 제설 현장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행사에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한 변혜영 서삼면장은 “면에서도 지역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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