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부터 목디스크까지”…에이스병원, 무료 건강강좌로 지역 의료 소통 확대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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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장진영 원장이 지난 4월 8일 병원 13층 대강당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여섯 번째 무료 건강강좌를 하고 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에이스병원이 정기 무료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에이스병원은 지난 4월 8일 병원 13층 대강당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여섯 번째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관절센터 장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입원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질환의 이해와 치료법, 생활 관리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료 현장에서 충분히 해소되지 못했던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의료진이 직접 질환을 설명하고 실제 환자 사례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개념과 주요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 수술 및 비수술 치료 방법 등이 실제 임상 중심으로 설명됐다. 특히 영상 자료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고령층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이어졌다. 강연 이후에는 개별 질환 상태에 따른 운동법과 생활 관리법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관절·척추 중심 진료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의료기관으로, 최근 건강검진센터와 뇌신경센터를 함께 강화하며 진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기업 맞춤형 검진 체계와 첨단 의료 장비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SPC삼립, 대덕전자, 삼성화재 안산지점, 한양대학교, 안산시청, 시흥도시공사 등과 건강검진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민은행, 안산서부새마을금고, 미래에셋증권 등과 의료협력(MOU)을 맺고 있다.


이 같은 협력 확대의 배경에는 정밀 검진 인프라가 자리한다. 병원은 SIEMENS Vida 3.0T MRI와 128채널 CT 등 첨단 영상 장비와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질환의 조기 발견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RFID 기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통해 검사 동선을 효율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검진 운영 효율을 개선했다. 약 700평 규모의 검진센터에는 영상의학 검사실과 내시경실이 갖춰져 있으며, 당일 검사 결과 확인부터 전문의 상담, 필요 시 협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치료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골절, 소아정형, 응급외상 진료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응급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내 외상 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난도 수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증 환자 치료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코리 로봇 인공관절 수술 2,600례 이상, 척추내시경 수술 2만4,000례 이상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브란스 출신 교수 4인을 포함한 명문대 출신 전문의 19인으로 의료진이 구성돼 있다. 여기에 AI 기반 정밀 의료 시스템과 국제 학술 교류, 공동 연구를 통해 진료 수준과 학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무료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이 의료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예방 중심 의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접점”이라며 “진료와 검진, 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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